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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선 도시철도, 서울 동북부 잠재력 일깨우는 기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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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예비타당성 통과 위해 서울시 등 관계자와 전력질주


임규호 서울시의원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은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진행된 면목선 도시철도 사업의 정책성 평가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면목선 도시철도는 오랜 시간 동안 서울 동북부 주민들이 염원해온 숙원사업으로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서 중랑구, 동대문구 지역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하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면목선 도시철도는 청량리역에서 면목역을 거쳐 신내역까지 총 9.05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역에서 신내역까지 이동시간이 15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임 의원은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갑)과 함께 면목선 도시철도 사업의 유치를 위해 서울시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타당성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면목선 유치의 중요성을 절실히 요청해왔다.

면목선이 주로 지나가는 중랑구는 서울시 주택개발사업면적 1위로, 25개 자치구 중에 최다 규모, 최대 면적에 해당한다. 경제적 잠재력이 매우 우수한 것이다. 지역주민의 염원 역시 설문조사 상 90% 이상의 압도적 찬성을 보이며 정부정책으로써의 면모도 갖췄다.

임 의원은 “면목선 도시철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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