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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곤 서울시의원, 2024년 상반기 서울시 예산 34억원 강서구 특별교부금으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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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궁산~개화산 둘레길 연결 사업 2억원
겸재정선미술관 노후시설 개선 및 옥상 정비 6억원 등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강서구 주민 편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개 사업, 총 34억 2000만원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중 해당 지역 사업은 ▲한강 수경 조망 명품 숲 둘레길 조성(2억원) ▲겸재정선미술관 노후시설 개선 사업(6억원)이고 강서구 공통사업은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25억원)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 사업(1억 2400만원)이다.

개별 사업별로 보면 ‘한강 수경 조망 명품 숲 둘레길 조성’은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서남권 발전계획의 일환이며 안양천~증미산~서울식물원~강서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한강조망 둘레길 조성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구간은 서울식물원에서 강서습지생태공원까지 1.3km의 구간이고 전체 예산 중 2억원이 확보됐다.

‘겸재정선미술관 노후시설 개선’은 강서구 양천로47길 36에 있는 미술관의 낡은 시설과 옥상 공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6억원이 확보됐다. 시설 개선과 옥상 정비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강서구 공통사업인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사업’은 2026년까지 마곡동에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주민 편의시설을 통합해 신청사를 건설하는 사업이고 금회 25억원의 서울시 예산이 확보됐다. 기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 사업’으로 1억 2400만원의 서울시 예산이 강서구에 교부되며 폐비닐 분리배출과 자원화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2023년 회계연도 결산자료를 꼼꼼히 살펴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도록 하고 예정된 2024년 서울시 제1회 추경은 서울시민과 강서구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사용되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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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