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중학교 시설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이혜훈 당협위원장님과 함께 중구 학교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
박 의원은 중구 소재 학교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써 왔다. 지난 2년간 학교 현장에 방문해 필요사업을 청취하고, 교육청에 의견을 개진해 시설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덕수중학교를 위해 11대 의회 개원 시점(2022년 하반기)부터 올해 본예산까지 총 39억 400만원의 예산 확보에 힘썼다. 구체적으로 ▲교사동 바닥 개선사업에 2억 1200만원 ▲교사동 교실 출입문 및 창 개선 사업에 4억 1000만원 ▲교사동 외부 창호 개선 사업에 10억 6200만원 ▲교사동 화장실 개선사업에 7억 5900만원 ▲운동장 환경 개선에 13억 6000만원 등이다.
박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지역 학교 발전을 위해 당연한 소임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됐다”며, “덕수중을 포함한 관내 학교들의 개선되지 못한 노후시설 및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간담회도 함께 병행됐다. 간담회 참석을 위해 이혜훈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이 참석했고,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운영위원회·총동문회·학부모회·교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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