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는 입법 및 정책개발을 위해 서울시의원이 동료들과 의견을 모아 제안한 연구과제에 대해 연구목적의 적정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유사·중복 연구 방지 등 다양한 기준에 입각해 연구과제를 심의하고 최종적으로 과제를 선정하는 위원회이다.
제11대 전반기 심의위원회는 심미경 의원을 위원장으로, 구미경 의원을 비롯해 허훈 의원, 정지웅 의원, 최재란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구미경 의원은 심의위원회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구 의원은 “서울시의회 연구용역의 품질을 높여 의회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심의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연구용역이 예산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문성을 높이고 절차적 정당성을 강화해 그 결과가 서울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나 조례 등 유의미한 결과로 도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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