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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지도 기반 기부채납시설 통합 DB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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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관내 공공시설 현황과 기부채납 발생 예정지 등을 한눈에 지도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오는 7월말부터 용도 검토 등 행정실무에 활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관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기부채납 예정 시설도 함께 급증하고, 이들 시설의 용도를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구는 빅데이터 시대에 발맞춰 전 부서가 공공시설 현황을 손쉽게 공유하며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부채납시설 통합 DB를 구축했다.

새롭게 구축된 DB에는 ▲문화시설, 주차장 등 관내 공공시설 현황 ▲정비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 현황 ▲기부채납 예정 시설 등 부서별 산재했던 기부채납시설 관련 정보들이 총망라됐다. 기존 구가 운용하던 지도기반시스템(GIS)에 탑재돼 지도 위에 알아보기 쉽게 시각화했다. 특히 열람 목적에 따라 여러 정보를 층층이 조합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항목별로 다층화했다. 기존 시스템 DB에 등록된 인구밀도, 통행량 등 각종 정보도 동시에 열람할 수 있다.

송파구는 “부서 칸막이를 없애고 데이터의 보편적 활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실무자들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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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