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회 정기 맨발산행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창립 8주년 기념식’ 참석
김 의원, 대모산 4km 회원들과 맨발로 완주
|
김용호 의원(가운데)이 박동창 회장(왼쪽 첫 번째)과 신석원 사무총장(오른쪽 첫 번째)과 참석하여 ‘제279회 정기 맨발산행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모산에서 열린 ‘제279회 정기 맨발산행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창립 8주년 기념식’에 참석,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즐거움과 건강증진을 강조했다.
|
‘제279회 정기 맨발산행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김용호 의원(가운데)과 참석자들이 축하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
|
이날 행사는 김 의원을 비롯해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회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석원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이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출범 8주년’을 맞는 소회와 앞으로의 맨발걷기 국민운동의 사명과 비전을 발표했다.
|
‘제279회 정기 맨발산행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김용호 의원(왼쪽에서 두 번째)과 박동창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명영호 용산구지회장(오른쪽 첫 번째), 김중철 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
축사에서 김 의원은 “맨발걷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연과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용산가족공원을 비롯해 남산, 한강공원 등 서울의 여러 공원과 산책로에 맨발걷기 건강길을 더 많이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
‘제279회 정기 맨발산행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이어 김 의원은 “지난주에 속초시 영랑호에 있는 맨발 황톳길 준공식에 박동창 회장님과 함께 다녀왔다”면서 “서울지역 내 맨발걷기 건강길 조성 시 벤치마킹하여 우수한 황톳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회원들과 함께 대모산 맨발둘레길 약 4km를 맨발로 완주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