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 인력 6명 이상 채용한 ‘외투 기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산불 피해지역 지원 TF 구성…물품·인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등 4·2 재·보궐선거… “꼭 투표하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심야·주말에도… 강서 약국·병원 확대 운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평택시, 이차전지 업체 탑머티리얼과 500억 규모 투자협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장선 시장(오른쪽)과 탑머티리얼 노환진 대표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는가 이차전지 소재부품 제조기업인 ㈜탑머티리얼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30일 평택시에 따르면 탑머티리얼은 고성능 전극 및 차세대 양극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1만 3878㎡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100여명의 직원도 고용하고 경영 여건에 따라 브레인시티에 공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탑머티리얼 노환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이 평택시에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약 내용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종로구민 숙원 ‘동묘앞역’ 개명 살펴본다

오늘 ‘역사적 고찰’ 강연 개최 종로구 ‘숭인역’으로 개명 추진

동작 “국산 수산물 사면 최대 30% 환급”

노량진수산시장서 30일까지 행사

전국 유일… 성북 ‘생명존중 지자체 대상’

자살예방센터 운영 등 공로 인정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