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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 합천군 특화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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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묘산면 원예 테라피 수업 모습. 2024.10.22.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고자 ‘2024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앞서 군은 경남도에서 주관한 특화사업 공모에 7건을 응모,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응모한 사업은 ▲합천읍 어르신 겨울 이불 지원 ▲가야면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묘산면 1인 가구 정서 지원 ▲초계면 학생 독서지도 ▲쌍백면 어르신 목욕 동행 서비스 등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결에 크게 이바지하리라 본다.

조홍남 합천군 주민복지과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복지 체감도 향상을 통해 행복한 ‘복지 합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예방 등 지역사회보장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협의체는 워크숍 등에서 사업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합천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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