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민간 건물 53.4%, 에너지 사용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마루길… 샤로수길… 서울 6개 상권 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대문, 서울 동북권 첫 자율주행버스 운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18일 암사동에 매머드·시조새·코뿔소 나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동연 “尹, 박근혜 전철 밟지 말길”···“대통령 공천개입 의혹 ‘중대 범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대회 녹취록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유럽을 출장 중인 김 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뒤에 숨지 말라”로 글 문을 연 뒤 “11월 4일 시정연설은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서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이래 지속된 ‘대통령 시정연설’을 ‘대독총리에게 떠넘겨선 안 된다”라고 썼다.

이어 “대통령 본인의 공천개입 의혹은 중대범죄에 해당한다”며 “더 이상 대통령 비서실 뒤에 숨지 말고 직접 국민 앞에 해명이든 설명이든 내놓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본인과 여사에 대한 의혹과 관련한 특검을 수용하고 경제와 민생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라도 밝혀야 한다”며 “국정 기조 전환과 민생경제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마지막 기회다. 국민은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며 “대통령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글을 맺었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동의보감의 지혜로 건강 챙겨요”

18~19일 ‘허준축제’ 규모 확대 달리기 등 80개 프로그램 꾸며

정조대왕 발자취 따르며 하나 된 금천[현장 행정]

첫 포문 연 ‘금천시흥행궁문화제’

노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돌봄 선도 도

다층적 돌봄 체계로 ‘촘촘한 지역 돌봄망’ 실현 반복되는 단절·공백에 ‘지역 기반 통합돌봄’으로 대응

“골목길 공해 없게”… 스마트 성북 첫발[현장 행정

이승로 구청장, 재활용품 수거 협약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