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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향 서울시의원 “방치된 지하철 공실 상가, 청년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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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역사 내 장기간 방치된 공실 상가들이 청년 창업 지원시설로 운영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철상가 공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현재 전체 상가 1542개 중 공실 상가는 104개이며, 130개월(10.8년) 공실인 상가도 있다.

이에 따른 누적 손실은 15억 4300만 원에 달한다.

서울시(SBA)가 운영 중인 창업허브 4곳은 올해 평균 경쟁률 14.2:1을 기록하였고, 입주 대기 기업도 1070곳에 달할 정도다. 그만큼 청년스타트업 기업의 입주 수요에 공공의 입주 지원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수치다.

김지향 의원은 “서울지하철이라는 접근성 좋은 공간에서 SBA의 청년스타트업 지원 노하우와 공사의 상가가 결합한다면, 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서울경제진흥원과 충분히 협의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25년도 공사 사업 계획에 구체적인 안이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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