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수정·진주 아파트, 최고 49~57층 스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구, 광화문 스퀘어 옥외광고 명소 민관합동협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은평구, “가스열펌프 대기배출시설 올해 말까지 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자치구 최다 6228명 어르신 일자리 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과천시, 연말 지역 상권 활성화 ‘소비 촉진 이벤트’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 9월 과천시에서 진행된 페이백 행사에서 신계용 시장이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과천시 제공)


과천시는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가 경기도의 ‘2024년 연말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보조금 2천996만 원과 시비 2천만 원으로 마련했다.

페이백 이벤트는 소비자가 상점가에서 영수증 인증을 하면 일정 금액을 지역화폐나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번 페이백 이벤트는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별양동과 중앙동 상업지역, 과천스마트케이에서 진행된다. 해당 장소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3만 원 이상 5만 원 미만은 5천 원,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은 1만 원, 10만 이상은 2만 원까지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과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말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소비 촉진 이벤트는 서민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가계에도 도움을 받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