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26년 1조 3625억원 예산안 편성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10분 도시’ 강남스타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폭포 절벽의 스크린 변신… 동대문 밤은 365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구-중국 베이징 창평구, 자매결연 30주년 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맞손 잡은 서대문구-세브란스 병원…지역 주민 건강 위해 동행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왼쪽)과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이 지난 15일 ‘지역사회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와 세브란스병원이 주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맞손을 잡았다.

구는 최근 세브란스병원과 ‘지역사회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강좌 기획 및 운영 ▲건강강좌 개최에 필요한 장소와 시설 협조 ▲건강강좌 홍보 ▲그 외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열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15일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우리라운지’에서 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어수 교수가 ‘치매 바로 알기와 예방’을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다음 달 1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심장내과 이찬주 교수가 ‘고혈압 예방과 관리’에 관해 강연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유용한 지식 및 전문 정보 제공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이순신 1545!”… 중구 새 정신, 2만명 화답

김길성 구청장, 이순신 축제 참여

‘복지만 7000억’ 관악 예산 3년 연속 ‘1조원

구, 내년 예산안 1조 922억원 제출

중랑, 주택개발사업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

10·15 대책 이후 건설 동향 파악 류경기 구청장 “현장 의견 경청”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