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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남성 어르신 맞춤 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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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


서울 동대문구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건강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 ‘동백꽃 프로젝트’를 올해 남성 어르신 대상 ‘톰과 제임스를 위한 건강교실’로 새롭게 이름을 바꿔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보건소 소속 의사와 방문 간호사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진료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상대적으로 건강관리가 소홀하고 프로그램 참여율이 낮은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참여자들은 ‘톰’, ‘제임스’ 등 영어 이름을 사용하며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 간 소통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상 지역은 65세 이상 남성 인구가 가장 많고, 장안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용이한 장안1동으로 선정됐다. 지난 13일부터 시작했으며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1시간 30분씩 운영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2025-03-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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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