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후위기 대응’ 민관 손잡은 동대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월 종로의 공원·광장·거리는 무대가 된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자연, 커피, 그리고 마음 충전… ‘광진숲나루 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년들의 주거·금융 IQ 높이는 서대문구…내달 9일부터 무료 교육 실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서대문구의 ‘청년 주거·금융 길잡이 교육’ 포스터.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다음 달 9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청년창업센터를 중심으로 ‘주거 및 금융 길잡이’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여회에 걸쳐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대면과 온라인 교육을 비롯해 일대일 전문가 맞춤형 상담, 주거 현장 답사 등으로 이뤄진다.

주거 교육은 주택 청약제도와 주택 임대차 보호법, 임대차 분쟁사례와 전세 사기 유형 및 예방법, 계약서 작성 요령과 청년 주거정책 등의 내용을 다룬다.

특히 현장 답사에는 공인중개사와 관련 분야 교수가 함께 관내 청년 주택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금융 교육은 신용평가 시스템 이해, 신용관리, 신용회복 지원 제도, 금융상품의 특징과 활용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관내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구청 누리집에 있는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도 접속 및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40명이며 교육, 상담, 현장 답사 등 각 일정이 마칠 때까지 분야 및 주제별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 5∼7월 진행한 ‘청년 주거 길잡이’ 교육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금융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주거와 금융 지식 향상을 통해 청년들이 독립적인 사회인으로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구 만들기 도전!

김길성 구청장, 릴레이 행사 참여

“범죄 꼼짝마”… 도봉 안심귀갓길 10곳 조성

구 CCTV 관제센터와 연계 운영 1인 가구엔 안심홈세트 등 지원

금천 ‘공교육의 힘’… 만족도 쑥쑥

‘금빛학교’·맞춤 진학프로그램 성적 오르고 대입 결과도 성과

취약지 선제 점검… ‘안전 은평’ 팔 걷다

구산동 복합시설·코스모스 다리 김미경 구청장 현장 4곳 둘러봐 6월까지 60여곳 확인… 사고 예방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