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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확대…10만 원 상당 축산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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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범 추진된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산모에게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및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우수 축산물을 지원한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 출산한 안양시 산모의 약 92%인 2,976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출산 후 약화된 산모의 체력 증진 및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5만 원 상당의 축산물 지원에서 올해부터 10만 원 상당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더 많은 품목과 용량으로 구성해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2025년도에 아이를 출산하고 안양시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이며, 출산 당시 산모의 주소지가 경기도여야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축산물 산지 가격 하락과 높은 생산비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부담을 덜어주고, 산모들의 빠른 건강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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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