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시민 안전 최우선으로”
서초구청장·지역주민·민관응급복구단 등 100여명과 함께 반포천 인근 지역 안전 사전 점검, 사전 예방과 안전 재차 강조
이숙자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서초2)이 해빙기를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반포천 인근 지역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지난 28일 서초구청장, 안전문화운동 실천 서초구협의회, 민관응급복구단 등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해빙기 취약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예방조치를 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반포종합운동장, 반포천2교, 반포빗물펌프장 등 총 3곳으로 각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빙기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것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반포천 주변 지역은 해빙기 특히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라며 “지역 주민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사전에 안전위협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