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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중소기업 낡은 생산시설 ‘레벨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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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생산레벨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찾아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경기 이천시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생산레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7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노후되거나 비효율적인 생산시설 등을 제조 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공정 개선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생산 현장의 설비 구축 지원부터 생산설비 정보시스템 구축, 그리고 제조 장비와 제품의 파손 원인 진단 및 해결 지원 등을 신청할 수 있고 지원 금액은 기업당 최대 2천 2백만 원이며, 총소요 비용의 30%는 기업의 자부담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생산공정 분석 및 개선·개발 지원 ▲생산정보시스템 구축(ERP, POP, CAPP, PDM 등) ▲제조장비 및 제품의 파손 원인 진단 및 해결방안 지원 등이다.

지난해 이천시 생산레벨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6개 기업은 매출액 약 119억 원, 고용인원 21명, 전년 대비 수출액 22.1% 증가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소재하고, 생산시설을 갖춘 중소 제조기업으로 25일 18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www.egbiz.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생산레벨업 지원사업은 참여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 중 하나”라고 하며, “올해에도 참여기업들의 제조혁신을 이끌고 높은 단계로 레벨업시켜 새로운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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