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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인구 3만명 붕괴 막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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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장려 정책 거주기간 등 완화

충북 보은군이 인구 3만명 붕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보은군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보은군 인구정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입 장려 정책의 거주기간 완화 및 지원 대상 확대가 골자다.

군은 전입 장려금 지원, 다자녀가구 전입가구 추가 지원, 전입 유공 기관·기업체 지원 등에 적용되는 거주기간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했다.전입가구에 생활용품 키트를 제공한다. 전입 유공 기관·기업체 지원 대상에 비영리 민간단체도 포함했다.

군은 민선 8기 들어 추진 중인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도 강력히 추진한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철도유치 운동도 벌인다. 보은군은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철도가 지나가지 않는다.

보은군의 지난달 기준 인구는 3만 309명이다. 매달 50여명이 줄고 있어 오는 12월 3만명이 무너진다.


보은 남인우 기자
2025-05-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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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