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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닉스’ 코스피 장중 2800선 돌파…10개월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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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취임 이틀째 코스피 2820 돌파
삼성전자 2%대·SK하이닉스 5%대 급등


코스피 장중 2,800 돌파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9.49p(0.70%) 오른 2,790.33로 시작해 장중 2,800을 돌파하기도 했다. 2025.6.5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틀째인 5일 코스피가 10개월여만에 장중 2800선을 돌파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10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1% 오른 2811.0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70% 오른 2790.33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상승폭을 키우며 28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장중 2800선을 넘은 건 지난해 7월 19일(2802.68) 이후 10개월여만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이 코스피의 상승을 이끌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4.82%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5%대 상승하며 ‘23만닉스’ 고지를 되찾았다.

삼성전자도 5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장 초반 2%대까지 상승폭을 키워 5만 9500원을 넘어섰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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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