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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양키시장 89년 만에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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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역 일대 개발 탄력받을 듯

인천 송현자유시장(양키시장)이 개발사업으로 8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인천 동구는 인천도시공사가 최근 양키시장 상인과 임원으로 구성된 ㈜중앙상사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키시장은 1936년 현재 동인천 북광장 일대에 설치한 송현일용품시장이 시초였다. 현재는 내부 점포 대부분이 문을 닫은 상태며 2020년 재난안전등급에서 최하점을 받을 정도로 시설이 낙후됐다.

양키시장을 포함한 동인천역 일대는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개발이 더디게 진행됐다. 동구는 인구 유입을 위한 앵커시설이 조성되길 원한다.


강남주 기자
2025-06-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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