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정원에서 만나는 ‘아리수’…13∼1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대선 폐현수막 7.3톤 ‘전량 자원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금천구, 취약계층 ‘농식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자전거 친화도시” 노원구, 서울 첫 자전거문화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충남경제진흥원, 폐업 소상공인 300만원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소상공인 폐업 지원 포스터. 충남경제진흥원 제공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은 경영위기로 폐업을 고민하거나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폐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올해 내 폐업을 계획 중인 충남 지역 점포형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일이 60일 이상 지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점포 철거, 원상복구, 사업장 양도에 따른 수수료 및 광고비 등 실제 폐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힘든 결정으로 폐업 결정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https://www.cnsp.or.kr) 또는 보부상 콜센터(041-424-4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