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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만족도 96% ‘0세아 전용 어린이집’ 37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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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내년까지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370곳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지난 5월 수원과 용인 등 14개 시에 21개 0세 아이 전용 어린이집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지난해 350개에서 올해 365개(29개 시군)로 늘어났고, 내년까지 37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2008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아의 비율을 1대2(0세반) 또는 1대3(1세반)으로 축소, 운영하면서 0세 아이 보육의 특수성에 맞춘 맞춤형 밀착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경기도가 실시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육환경과 놀이 활동 등 전반적인 만족도가 평균 4.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출생 후 18개월까지 입소가 가능하며, 입소한 아동은 만 1세 반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기준, 만 1세반의 대상 아동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영아의 특수성을 반영한 밀착 보육 서비스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 운영과 확대를 통해 보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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