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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소상공인, 자영업 불황 속 3년 생존율 67.5% ‘경기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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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시장 “소상공인이 버텨야 지역경제가 산다”


과천시 ‘열린 상점가 동행축제’ 자료 사진 (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가 전국적인 자영업 불황 속에서 경기도 내 소상공인 생존율 1위로 나타났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난 5월 30일 발표한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에 따르면, 과천시의 소상공인 3년 생존율은 67.5%로, 경기도 평균(50.9%)을 크게 넘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과천시는 그동안 ‘과천 맛집 선발대회’ 개최, 노후 점포 환경개선 지원, 상인 협업 지역 행사 운영 등의 사업을 지속해오며, 점포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끌어냈다.

특히 시는 ‘과천 맛집 선발대회’ 우수 외식 업소로 선정된 업소를 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시정 소식지, 현수막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상공인이 버틸 수 있어야 지역경제도 지속될 수 있다”라며 “과천시는 창업 이후 3년, 5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마케팅, 콘텐츠, 기반 시설을 통합 지원하는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 정책의 모범 도시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천시는 하반기에도 ‘상권활성화 만원의 행복’, ‘실전 SNS 마케팅 교육’, ‘온라인 상권 지도 제작’ 등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 추진해, ‘소상공인이 힘내서 일하는 도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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