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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첫 이동노동자쉼터 청주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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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학습지 교사 등 이용

충북지역 첫 이동노동자쉼터가 18일 청주에 문 열었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상가 지역 건물 1층에 마련된 쉼터는 대리운전 기사, 배달·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이동노동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체면적은 117㎡며 공용휴게실, 여성 전용 휴게실, 회의 공간, 냉난방 시설, 공기청정기, 정수기, 안마의자, 컴퓨터, 휴대전화 충전기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여성 전용 휴게실에는 경찰서로 연결되는 안심벨도 설치됐다. 24시간 개방되는데 신용카드를 인식시켜야 출입할 수 있다. 신용카드가 없는 미성년자와 이동노동자들에게는 출입 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기간제근로자가 배치돼 쉼터를 관리한다. 청주시는 사업비로 9100만원을 투입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2025-06-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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