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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반려동물 통합 돌봄과정’ 교육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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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반려생활 통합 돌봄과정’ 포스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반려생활 통합 돌봄과정’(포스터) 교육생을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을 양육에 어려움을 겪거나, 관심이 있는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40명이다.

교육은 내달 10일부터 30일까지 수색동과 불광2동, 진관동과 녹번동 주민센터에서 차례대로 총 4회 열린다.

수색동과 불광2동 주민센터에선 ‘입문 돌봄 과정’이 진행된다. 반려생활이 익숙하지 않거나, 처음 준비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위생과 건강관리, 펫티켓과 사고 예방 등의 기초 내용을 교육한다.

진관동과 녹번동 주민센터에선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실전 케어 과정’이 예정돼 있다. 산책 훈련을 비롯해 도그 스포츠 체험과 응급처치법, 위생 미용 실습 등 실생활에 유용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반려동물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책임 있는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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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