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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5~27일 광진구민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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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광진구민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혼자 간직하기엔 아까운 책을 이웃과 나누며 감동을 전하고, 중고책 속에서 다시 한 권의 인생책을 만나는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 주관으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군자역 5번 출구 앞이며, 기증 등으로 마련된 1500여권의 책이 준비돼 있다. 책을 좋아하는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이 지난해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에서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광진구 제공


1인당 최대 3권까지 교환 가능하다. 도서는 2017년 이후 출간된 도서로 오염되거나 훼손되지 않은 책이어야 하며, 교과서·참고서·일반잡지·만화책·2016년 이전 발간 도서는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책들이 한두 번 읽히면 더 이상 읽히지 못한 채 책장에 머무는 현실이 아쉽다”며 “구민들이 책을 고르고 나누며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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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