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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산업’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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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략산업 육성 타당성 검토, 세계화 맞춤형 전략 수립


전라남도가 지난 1일 김 산업 국가전략산업 육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하고 있다.


전국 최대 김 생산지인 전남도가 지난 1일 김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 용역은 김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타당성을 확보하고 전남 김의 세계화와 글로벌시장 선점, 케이-김(K-GIM) 산업 클러스터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김 산업의 경제적 가치와 성장잠재력 분석 ▲국가전략산업 육성 타당성 검토 및 정책 지원 방안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블루푸드테크 적용 방안 ▲김 세계화를 위한 맞춤형 전략 수립 ▲전남 김 산업 블루푸드테크 클러스터 구축 방안 등이다.

전남도는 또 김산업진흥원 설립과 K-GIM 국제 수출단지, 국제 마른김 거래소 풀랫폼 구축, 해외 소비지 공동물류센터 조성 등을 통해 K-GIM 국가전략산업 클러스터도 구축할 방침이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 김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케이(K)-푸드 대표주자로 급성장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대한민국 김 산업이 더 크고 탄탄한 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은 김 양식 중심지로 전국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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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