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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착한 가격 업소에 전기요금 최대 2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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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내 43개 착한가격업소 선정
올해 5월~7월 사용 전기료···최대 25만원


전남 목포시청 전경


목포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43개 착한가격업소이며,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사용한 전기요금을 업소당 최대 25만 원 한도로 실비 정산해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상반기에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을 받은 업소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는 동종업계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소 등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정 업소에는 공공요금 지원 외에도 지정서와 인증 현판, 시청 누리집·SNS 홍보 기회, 운영 물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에 업체당 50만 원 상당의 종량제봉투와 물티슈 등의 운영 물품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모집해 신규 지정 업소에는 40만 원 상당의 운영 물품과 공공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요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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