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까지 전복 5만 원 이상 구매 관광객에게 기념품 증정
전남 완도군은 8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복 소비 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완도 전복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관광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2025 완도 방문의 해’ 기념품인 우산과 텀블러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한 후 완도치유페스타 현장 안내소를 찾아 전복 구매 영수증 5만 원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완도치유페스타 현장 안내소(완도읍 해변공원로 84)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운영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완도를 찾고 있어 전복 소비로 어가 소득이 증대되길 바라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도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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