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파주의보…서울시 상황실 가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민간제설기동반 발대식…“눈보다 빠른 제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도봉 ‘스마트 보안등’으로 밤길 안전 사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북권 최초 자율주행버스 ‘서대문A01’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 지연… 정책 선도 기회 놓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석훈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전석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9일 ‘경기 인공지능원 설립’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으나, 경기도의 미온적인 행정 대응으로 인해 아직까지 논의조차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 의원은 지난 해 5분 발언을 통해, “AI는 미래산업의 핵심이자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인공지능 공공기관 설립 필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다. 그러나 경기도는 적극적인 추진 대신 소극적 검토와 내부 논의에 머물러, 결과적으로 정책 선도 기회를 놓쳤다는 지적이다.

특히, 최근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인공지능 국가전략은 AI를 경제·산업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전 의원은 “경기도가 1년 전 제안 당시부터 적극적으로 나섰더라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AI 광역단체로 자리매김했을 것”이라며 “경기도가 국가 정책에 앞서 신속히 실행에 옮겼다면,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지역 혁신 생태계와 연계해 국가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이어 “AI 부문은 속도가 곧 경쟁력”이라며 “더 이상의 지체 없이 경기도 차원의 인공지능원 설립을 본격 추진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열정·창의적 자치가 성북 행정 나침반”[현장 행정

‘주민자치 성과회’ 간 이승로 구청장

관악 혁신평가 전국 자치구 최고 점수… 최우수기관으

실종아동 실시간 추적 등 우수 사례 “혁신 행정의 모범도시로 도약할 것”

강남, 소득 기준 없애 누구에게나 장학금 수여

“미래 짊어질 우수 인재 발굴·육성” 올해 313명에 5억 5700만원 지급

영등포,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대통령상’

선유도서관, 2년 연속 수상 쾌거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