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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주민 소통하는 강동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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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아트센터 바람꽃광장서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야외광장인 바람꽃광장에서 문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강동문화재단이 오는 20~21일 강동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 축제 ‘문전성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동아트센터 앞 바람꽃광장과 옥상정원 바깥뜨랑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60여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작품 판매는 물론 정원음악회·정원사진관·책 읽는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구는 단순한 판매 장터를 넘어 예술인과 주민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직접 창작한 소품과 작품을 선보인다. 강동예술인총연합회와 강동구 엔젤공방을 소개하는 특별 부스도 운영된다. 또 행사장에 마련된 정원음악회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공연이 이틀간 이어진다. 참여 공연팀은 아띠클래식, 싱어송라이터 차소연, 바디퍼커션 그룹 녹녹, 어쿠스틱 듀오 동명이인 등이다. 또 행사장 한쪽에는 현대미술가 오원영의 대형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멋진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야외에서 가을 독서를 즐기는 ‘책 읽는 마당’과 현장에서 추억을 남기는 ‘정원사진관’, 거리 위 예술 분필 아트 체험 등 8개의 다양한 예술 체험이 진행되며, 청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도 참여해 방문객들의 먹거리까지 준비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 ㈜일화, ㈜프리다츠와의 상생 협력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이 중 ㈜일화는 행사 양일간 체험 부스를 열어 방문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석 기자
2025-09-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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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