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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외교관 후보, 올 최종 합격자 3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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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 356명이 최종 합격했다. ‘여초’(女超) 현상이 뚜렷했던 외교관 후보자 합격자는 올해 남녀 비율이 비슷해지며 균형을 이뤘다. 인사혁신처는 23일 5급 행정직 220명, 과학기술직 93명, 외교관 후보자 43명 등 총 356명의 합격자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7.6세로 지난해(27.2세)보다 0.4세 올랐다. 5급 행정직은 27.9세, 5급 과학기술직 27.3세, 외교관 후보자는 27.2세다. 최고령 합격자는 1982년생(43세), 최연소는 2004년생(21세)이다.

외교관 후보자의 여성 합격자 비율은 51.2%(22명)로, 지난해(59.1%)보다 7.9% 포인트 낮아졌다. 2019년 48.8%를 기록한 이후 2020년 52.9%, 2021년 63.4%, 2022년 62.5%, 2023년 66.7% 등 5년 연속 과반을 유지했으나 올해는 근소하게 남녀 균형을 이뤘다. 인사처 관계자는 “외교관 후보자는 선발 인원이 적어 해마다 여성 비율이 다소 출렁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5급 과학기술직의 여성 합격률은 19.4%로 전년(19.1%)보다 소폭 상승했다. 반면 5급 행정직의 여성 합격률은 43.2%로, 지난해(45.2%)보다 2% 포인트 감소했다. 5급 공채 최종 합격자는 24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외교관 후보자는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1년간의 교육을 거친 후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세종 한지은 기자
2025-10-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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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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