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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생명, 우리가 지킨다”…강북구 생명지킴 활동가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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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강북구 보건소 강당에서 열린 생명지킴 활동가 위촉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최근 구 보건소 강당에서 열린 ‘생명지킴 활동가 위촉식’에서 새롭게 양성된 활동가 30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사회 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서적 지지 및 상담 연계를 수행하는 자원봉사자 생명지킴 활동가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및 인사말, 생명지킴 활동가 ‘우리의 다짐’ 선서,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및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구는 총 95명의 생명지킴 활동가를 중심으로 자살 위험군 관리, 마음건강 전수조사, 번개탄 희망판매소 모니터링, 자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권역별 통합사례회의와 영양 강화 교육, 생명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 참여형 생명존중 안전망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위촉식은 주민 스스로가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주체로 나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생명존중 도시 강북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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