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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서른 살 광진 이야기’ 대상은 ‘광진구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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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지난달 31일 제5회 광진구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 12편을 선정해 시상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광진구 영상 공모전 수상자들이 지난달 31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진구 제공


올해 공모전은 광진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서른 살 광진, 우리가 만든 이야기’를 주제로 열렸다. 광진구 관계자는 “구정 정책과 지역 명소,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구정 홍보에 활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7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모두 3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학생의 방학 기간에 맞춰 접수를 진행하고 광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방식으로 운영한 결과, 전년보다 응모 수가 늘었다.

대상은 ‘광진구 바이브(VIBE)’가 차지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광진구의 변화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알찬 정책과 함께한 광진구의 30년(feat. 달걀)’ 등 2편이, 우수상에는 ‘알고싶어! 광진구’ 등 3편이 선정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광진의 일상과 정책, 미래에 관한 생각을 구민이 직접 콘텐츠로 담아낸 뜻깊은 소통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공모전, 축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창구로 구민의 의견이 행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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