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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키즈카페’ 강북구 송천동점 25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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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문을 여는 ‘서울형 키즈카페’ 강북구 송천동점의 내부 모습.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오는 25일 ‘서울형 키즈카페’ 송천동점이 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 공간이다. 송천동점은 구내 2호점이다. 반도중앙교회 교육관 1층에 마련됐으며, 최대 28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암벽등반으로 꾸며진 ‘오르락내리락 북한산’과 ‘꾸불꾸불 우이천낚시’, ‘뚝딱뚝딱 캠핑장’과 ‘사계절 아뜰리에’ 등이다.

구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키즈카페를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시에 살고 있는 3~7세 아동 및 보호자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구민과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에 한해 무료로 개방한다. 이후 이용료는 회차당 2000원이다.

키즈카페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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