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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베트남·중국 등 순방 “협력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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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이 베트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시 제공


충남 아산시는 오세현 시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베트남·말레이시아·중국 등 3개국을 방문해 경제·농업 분야 상생 발전과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상호결연도시 교류 확대 △우수 농산물 수출판로 개척 △해외 진출 한국기업 지원방안 등을 위해 기획됐다.


아산시 방문단이 말레이시아 케이플러스(K-PLUS)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제공


방문단은 베트남에서 농업·기업경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말레이시아에서 문화·농업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중국에서는 국제교류와 산업경제 분야 등에서 실질적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시에 따르며 대표단은 베트남 AN MINH사와 아산 맑은 배 수출 확대에 이어 말레이시아 KMT 그룹과 신규입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왼쪽)과 뤼청시 중국 동관시장. 시 제공


베트남 이온몰(AEON MALL)과 말레이시아 케이플러스(K-PLUS) 마트에서 각각 판촉 행사로 농산물 수출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

중국 동관시에서는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2026년 상호결연 실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오세현 시장은 “농가 인력난 해소와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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