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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30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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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부의장이 7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된 제30회 경기도 농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7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된 제30회 경기도 농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기도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기도 농업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25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 대한 시상 및 지역 농정발전에 기여한 16명의 경기도 농어민대상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한 알의 씨앗이 한 끼의 밥이 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신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의 식탁은 안전하고, 경기도의 미래는 든든하다”며 “농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생명과 공동체, 그리고 지속가능한 삶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변화와 사회 변화 속에서도 농촌을 지켜온 농업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경기도가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농업이 존중받고 농업인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고, 정책에 깊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특히 “경기도의회는 언제나 농업인 여러분 곁에 있을 것”이라며 “농촌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튼튼히 세우는 데 의회의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윤경 부의장이 제30회 경기도 농업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또한 “여러분의 손끝에서 피어난 생명이 경기도의 내일을 밝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걸으며, 흙이 웃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윤경 부의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여러분의 땀과 정성이 경기도 농업의 자랑이자 다음 세대의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제30회를 맞아 도내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요의 계절을 함께 축하했으며, 수확의 계절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보고 즐기고 머무르며 쉼의 공간으로서 우리 농업·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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