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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현 경기도의원, 안성소방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률 제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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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현 부위원장이 11일 안성소방서 현지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을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유경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11일 안성소방서 현지 행정사무감사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사업의 저조한 이행률을 지적했다.

현재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이하 본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반지하주택·30년 이상 노후아파트 거주자,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본부 자료에 따르면 안성 지역 내 지원 대상은 총 13,863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성소방서의 연도별 지원 실적은 ▲2023년 377가구 ▲2024년 387가구 ▲2025년 9월 기준 188가구로 총 952가구(7%)에 그쳤다. 세부적으로는 소화기 908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1,823개가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 부위원장은 “안성소방서의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률은 도내 31개 시·군 중 하위 11위에 해당하며, 도내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특히 안성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실질적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부위원장은 “취약계층을 포함해 도민 누구나 재난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해야 한다”며 “이틀 뒤면 수학능력평가시험이 있는 만큼 관내 시험장 소방시설 점검 및 긴급 대응체계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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