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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근 경기도의원, 어린이집 CCTV 노후화 해소 위한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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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근 위원장이 11일 제387회 정례회 중 열린 2025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을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11일 제387회 정례회 중 열린 ‘2025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가족국에 도내 어린이집 CCTV 노후화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의 시급성을 지적하며, 경기도 차원의 종합 지원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문형근 위원장은 “학부모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때 가장 염려하는 부분은 ‘안전’이며, CCTV는 학부모의 불안감을 줄이고 아동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방어 장치”라며, “2015년 국비사업으로 설치된 다수의 CCTV가 화질 저하, 잦은 고장, 재생오류, 저장공간 부족 등으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CCTV 고장이나 녹화 오류는 곧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학부모의 불신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라며, “현재 경기도가 고화질 기준이나 60일 저장 기능을 충족하지 못하는 시설의 파악은 잘되고 있으나, 노후화된 어린이집 CCTV 교체 방법은 고민해볼 시기가 충분히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현재까지 수차례 국비지원을 요청했으나, 아직 구체적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도 차원의 지원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문 위원장은 “국비 지원이 어려운 경우 도비 등 자체 재원을 활용해 단계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예산 방향을 검토해야 한다”며 “경기도는 도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어린이집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체계적인 보수·교체 계획을 마련함으로써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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