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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지리산 기픈물’, 먹는 샘물 개발 허가 취득···약알칼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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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포함돼 깔끔하면서 목 넘김 부드러워


구례 지리산 기픈물



구례기픈물 취수장


자연드림의 물 생산을 맡은 자회사인 구례기픈물이 4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27일 전남도로부터 먹는 샘물(생수) 개발 허가를 취득하고 생산에 나섰다. 취수장은 지리산자락의 청정지역인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일일 취수량은 670t이다. 먹는 샘물 제조업체 신규 허가는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단 2건에 불과할 정도로 인허가 과정이 매우 어렵다.

구례기픈물은 천연 광천수로 pH 농도가 8.0 수치에 근접해 약알칼리성이다. 일반적인 생수나 음료보다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마그네슘, 칼슘 등)이 적절히 포함돼 깔끔하면서 목 넘김이 부드럽다는 평이다.

자연드림에서는 2021년부터 먹는 물 제품 최초로 미세한 플라스틱 노출에 걱정 없는 종이팩에 담아 출시하면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구례기픈물 역시 ‘종이팩 생수’를 출시할 계획이다.

자연드림은 2021년부터 판매 중인 해양심층수 동해 기픈물에 이어 구례기픈물도 내년 말 또는 2027년 초부터 종이팩 생수로 출시해 미세 플라스틱 노출을 예방할 방침이다.

구례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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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