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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 말하다’ 첫 공연…배우 문소리·안무가 리아킴 강북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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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2~23일 오후 7시 30분 공연


강북문화재단의 ‘춤이 말하다: 문소리x리아킴’ 홍보물.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강북문화재단이 다음 달 22~2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춤이 말하다: 문소리×리아킴’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안애순 컴퍼니’와 함께 여는 이번 공연은 강북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년 지역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신작이다. 전국 10개 문화재단(강북·강남·강동·고양·광명·광주시·구로·금정·남동·용인)이 공동으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재임 당시 ‘춤이 말하다’ 시리즈로, 무용수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형태의 공연인 ‘렉처 퍼포먼스’의 이해를 넓힌 안애순의 안무가의 신작이기도 하다. 배우 문소리와 유명 안무가이자 디렉터인 리아킴이 한 무대에 올라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예술가의 고백도 눈길을 끈다. 배우 문소리와 안무가 리아킴은 자신의 인생 속 춤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하며, 이색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전석 5만원이다. 강북구 주민이라면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강북문화재단 누리집의 ‘놀티켓’(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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