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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초대 차장 정연우·특허심판원장 김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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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차장에 행정직 심판원장 투톱 ‘눈길’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


지식재산처 초대 차장과 특허심판원장에 정연우(55) 특허심사기획국장과 김기범(54) 수석심판장이 승진 임명됐다.

정 차장은 기술고시 33회로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기시 출신으로 심사·심판뿐 아니라 예산·법제, 정책기획을 섭렵한 지식재산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특허청 최장수 대변인(4년 7월)으로 소통·정책 전달 능력이 뛰어나고 갈등 조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지식재산 컨트롤타워로서 창출·거래 촉진, 기술 유출 방지, 해외 분쟁 대응 등 정부 차원의 협업과 조정을 강화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범 지식재산처 특허심판원장


김 원장은 1995년 행정고시(39회)에 합격한 후 특허청에서 산업재산진흥과장, 기획조정관, 정보고객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허 행정 전반에 밝고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진흥관을 거치며 외부 네트워크가 두텁다.

업무에는 깐깐하나 격식을 따지지 않는 소탈한 성품으로 후배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한다.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한 정책 판단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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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