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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설 명절 앞두고 안전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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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황실 운영, 14일부터 18일까지 하루 평균 30여 명 근무 투입


곡성군청 전경.


전남 곡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10개 반과 11개 읍·면 총괄상황반 운영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 하루 평균 30여 명을 근무에 투입, 군 전반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사건·사고 발생 시에는 관련 부서 간 협력 체계를 즉시 활용해 초동 대응부터 후속 조치까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한다.

특히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실 운영과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권역별 협력을 통해 신속한 진료를 구축한다.

군민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 추진과 산불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대응체계 강화에도 나선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한 소비 촉진과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점검 등 명절 체감 물가 안정에도 힘쓴다.

또 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를 점검하고 관광객 불편 신고 처리 체계를 운영해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곡성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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