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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최은순 체납액 절반 납부는 ‘꼼수’…완납까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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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79)씨가 전체 체납 세금의 절반만 낸 것은 꼼수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국 꼼수였다. 전국 1위 과징금 체납왕 최씨가 암사동 건물을 지키고자 체납액 절반인 13억원을 납부했다”며 “납부할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체납해왔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고 직격했다.

이어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며 “최씨가 체납 세금을 완납할 때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해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성남시에 따르면 25억원대 과징금을 내지 않아 ‘체납액 전국 1위’에 오른 최씨는 10일 오후 1시쯤 가상계좌를 통해 체납액의 절반이 넘는 13억원을 납부했다.

압류 부동산에 대한 공매 공고 6일 만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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