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공연 등 시설 대관과 음악교실 등 문화 프로그램 운영
서울 광진구는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광진생활문화센터’를 지난 10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광진생활문화센터는 광진구의회의 신청사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공간을 시설 본래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 위해 조성됐다. 광진문화예술회관 문화동 5층과 6층, 총 942.5㎡ 규모의 공간이 리모델링을 거쳐 지역 예술가와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센터 내에는 문화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폭넓게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공간을 갖췄다. 다목적실, 강의실, 대연습실, 사무공간, 회의실이 마련됐다.
특히 구의회 본회의장이었던 대연습실은 오케스트라,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대규모 단체가 연습할 수 있는 특화 공간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음악과 악기 교실, 요리·베이킹 강의, 공예·손수 제작, 일일 강좌, 청소년·가족 대상 과정 등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 활동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광진생활문화센터는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기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복합 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공간 운영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지역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