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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온마을 돋보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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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온마을 돋보기’ 활동 성과
조손가정 방문 청소·정리… 밑반찬 지원 등 호응 커


무안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온마을 돋보기’ 활동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안군 제공)


무안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온마을 돋보기 조직원들과 함께 삼향읍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버지 행방불명 이후 치매를 앓고 있는 조부와 생활하며 오랜 기간 관리가 어려워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조손 가정을 찾아 청소와 정리 수납 활동을 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마련했다.

복지관은 단순한 환경 정비 활동을 넘어 대상 가정의 상황을 세심히 살피며 주거지 생활용품 정리까지 진행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어 밑반찬 서비스 및 맞춤형 사례 관리 상담까지 더해 따뜻한 온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주민 조직화 사업의 일환인 ‘온마을 돋보기 활동’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참여 봉사자들에게 정리 수납 전문성을 갖추도록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하는 등 지역 주민이 직접 이웃을 돌보는 지역 공동체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 무안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온마을 돋보기 활동을 비롯해 9개 읍면을 찾아가는 인지·정서 지원 프로그램 ‘잇다’, 청장년 의식주 지원 프로그램 ‘의식주통’ 등 세대별 생활 밀착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를 살피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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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