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 입주
26일, 지원사업 소개 등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시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25곳을 신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핀테크랩은 시가 2018년 핀테크 유망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의도에 마련한 전문 시설이다. 개관 후 핀테크 스타트업 395곳을 지원해 누적 매출 8661억원, 투자 유치 5295억원의 성과를 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9일까지로, 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외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이다. 직원 5인 이상, 매출 1억원 이상, 투자 유치 1억원 이상 등 세 가지 요건 가운데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 기업에는 입주 공간(입주기업 최대 4년·멤버십 기업 최대 2년)을 비롯해 해외 진출 지원, 투자 연계, 맞춤형 멘토링 등 성장 단계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사 밋업(meet-up)을 기존 9회에서 11회로 확대하고, 해외 벤처캐피털(VC) 등 투자자와의 연계도 수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6일 서울핀테크랩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입주 희망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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