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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울림의 시작’…의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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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시장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환경,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




경기 의왕시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경기중앙교회에서 ‘제37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힘찬 울림의 시작’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나누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깊이 있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소프라노 여나현, 테너 하세훈이 협연 무대를 펼친다.

연주 프로그램은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을 시작으로 레하르의 ‘내 입술, 그 입맞춤은 뜨겁고’,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아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 카르딜로의 ‘무정한 마음’ 등이다.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에서는 전 악장을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통해 희망찬 새해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신년음악회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에너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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