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형 지역문화 플랫폼 만들 것”
고양문화원 제13대 원장에 이봉운 전 고양시 제2부시장이 취임했다.고양문화원은 5일 문화원 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이 원장의 취임을 공식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와 문화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에서 “지난 4년간 고양문화원을 지역 문화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이끌어 온 김용규 전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으로서 더 큰 무대에서 고양특례시의 문화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의회 부의장과 고양시 제2부시장을 역임한 이봉운 원장의 행정 경험과 지역 이해도가 문화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문화 자산을 연결하고 고양시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봉운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공공성과 전문성, 투명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고양문화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면서 생활문화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문화원이 시민 삶 속에 가까이 자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고양시의회 부의장과 고양시 제2부시장 등을 지내면서 향토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고양문화원은 향토사 연구와 전통문화 계승, 시민 참여 문화사업 등을 추진하는 지역 문화기관이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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