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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장미에 향토의 맛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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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전북 임실군이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2026 임실N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장미축제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일원에서 올해 처음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장미원은 6만 5700㎡ (약 2만평)규모다. 150여 종 2만 2000여 그루의 형형색색 장미를 심어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실군은 이번 장미축제로 사계절 축제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4월 ‘옥정호 벚꽃 축제’, 10월 ‘임실N치즈축제’, 겨울 ‘임실산타축제’를 잇따라 개최해 사계절 축제 관광도시로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복안이다. 또 교통·주차·안전관리와 함께 향토음식관, 한우명품관을 운영하는 등 축제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임실군은 축제를 앞두고 먹거리 수준을 대폭 향상해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축제 향토음식관 운영자 30명을 대상으로 ‘향토음식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장미의 낭만과 임실의 따뜻한 인심, 그리고 맛까지 더한 새로운 봄 축제 브랜드를 만들겠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임실 임송학 기자
2026-04-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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